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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루 일곱 시, 이태원 한 곳에서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도착할 때는 경찰이 두 명만 있었고, 현장 안에서는 한참동안 통제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어느 곳에서는 보다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 있었다. 바로 CJ 택배견 ‘경태’가 학대를 받았다는 의심이 있었던 그가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왔는지가 놀랍다는 말이다.

그 강아지는 아직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고, 친절한 가족들과 함께 여름 나고 여름 가운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강아지가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게 된 건, 사람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이다.

우리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하기 위해 더욱 강한 소중한 생명들을 위한 관리와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강아지들을 학대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생명들을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