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가 01월달에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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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개봉 예정인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는 전체 관람가 장르의 다큐멘터리 영화에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자리한 성미산 마을의 도토리 마을 방과후는 초등학생들이 모여 자기 일상을 공유해 나가는 곳이에요.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면서 이곳에도 영향이 미쳤죠. 학교 문을 닫은 이후로 마을 방과후 교사들은 여전히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우들도 많은 노력을 통해 이 무대를 완성하고 있어요. 세상이 우리를 ‘교사’라 부르지 않아도 고민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라고 말할 거예요. 2023년 1월 11일 개봉을 기대해주세요!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자리잡은 성미산 마을은
꽤 알려진 25년차 공동체 마을이다.
이곳의 ‘도토리 마을 방과후’는 교사, 아이, 부모가 함께 만들며,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0명의 아이들과
5명의 교사들이 먹고, 놀고, 배우며 생활한다.

갑작스레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자
학교는 문을 닫았지만, 이곳은 운영시간을 늘린다.
코로나19가 지속되자 마을 방과후 교사들이
할 수 있는 건 점점 줄지만, 해야 할 일은 늘고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이들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세상은 우리를 ‘교사’라 부르지 않지만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심심하실 때 가까운 영화관에서 관람해 보시면 좋겠네요

오늘의 영화 뉴스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