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공포 장르 영화 ‘본즈 앤 올’이 11월 30일 개봉합니다.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이 영화는 열여덟 살의 매런이 사랑에 굶주린 뼛속 시린 첫사랑을 겪는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감독은 루카 구아다니노, 주연은 테일러 러셀과 티모시 샬라메로 되어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 매런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슬픈 이야기를 겪는 과정을 그리고 소년 ‘리’와의 동행을 통해 가슴이 따뜻해지는 순간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소년관람불가입니다.
‘본즈 앤 올’을 통해 매런이 느끼는 사랑감을 가슴 한가운데 느껴보세요!
줄거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사랑에 굶주린 소녀와 소년의 뼛속 시린 첫사랑.
열여덟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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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 감독
테일러 러셀 / 주연
티모시 샬라메 / 주연
마크 라이런스 / 출연
안드레 홀랜드 / 출연
클로에 세비니 / 출연
제시카 하퍼 / 출연
마이클 스털버그 / 출연
데이빗 고든 그린 / 출연
카미유 드안젤리스 / 스탭
주말에 근처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길 추천드려요오늘의 영화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