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에는 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가 배급됩니다.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로,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가 등장합니다.
가후쿠는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이후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됩니다.
이때 그가 만나게 된 사람은 그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였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고, 서로의 과거 아픔을 이겨내며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이 영화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미우라 토우코, 박유림과 진대연의 조합으로 각기 다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2022년 12월 22일 개봉합니다.
슬픔의 배경 속에서 생기는 기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인생 영화로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줄거리
누가 봐도 아름다운 부부 가후쿠와 오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한 가후쿠는 이유를 묻지 못한 채
갑작스럽게 아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2년 후 히로시마의 연극제에 초청되어 작품의 연출을 하게 된 가후쿠.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전속 드라이버 미사키를 만나게 된다.
말없이 묵묵히 가후쿠의 차를 운전하는 미사키와
오래된 습관인 아내가 녹음한 테이프를 들으며 대사를 연습하는 가후쿠.
조용한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서로가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눈 덮인 홋카이도에서
내면에 깊숙이 자리 잡은 서로의 슬픔을 들여다보게 되는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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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치 류스케 / 감독
니시지마 히데토시 / 주연
미우라 토우코 / 주연
오카다 마사키 / 출연
키리시마 레이카 / 출연
박유림 / 출연
진대연 / 출연
소냐 위엔 / 출연
안휘태 / 출연
아베 사토코 / 출연
주말에 가까운 극장에서 관람해 보시기 바래요오늘의 무비 소식였습니다. 고맙습니다